최진 후보 “사직동, 사랑의쉼터” 방문

[최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후보]

“노인기초연금 30만 원 인상 적극 추진”[아시아경제 문승용] 최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어르신들의 최저생계비 보장 등 노인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노인기초연금 인상, 노인일자리 확대 등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후보는 28일, 남구 사직동 사랑의쉼터를 찾아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행 20만 원 차등 지급되고 있는 노인기초연금을 차등 없이 월 30만 원 드릴 수 있도록 하고 고령자 취업교육 등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65세 이상 어르신 두분 가운데 한분은 중간 소득의 50% 이하로 우리나라 노인빈곤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박근혜 정부가 노인 기초연금에 대한 대선 공약을 어기고 노인빈곤 문제에 제대로 나서지 않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고 지적하고 “어르신이 살기 편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최 후보는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으로 KBS, TV조선, 채널A, YTN, 등 다수의 종편TV 시사프로에 출연한 국내 최고의 대통령학 전문가로 김대중 정부시절 청와대행정관으로 근무한 정책전문가이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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