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산불진화 중 헬기 추락…조종사 사망 추정(2보)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27일 오후 4시50분경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산불을 진화 중이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당시 헬기 안에는 조종사(63세) 1명만 타고 있었으며 인근 아주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이번에 추락한 헬기는 지난 1월30일 김제시에서 추락한 헬기와 같은 독일제 기종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헬기가 1차례 산물을 진화한 후 다시 물을 채우러 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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