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직접 수입 언급 '필요한 행사만 다니는데…'

송소희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복면가왕' 도전자 '노셨군요'로 추측되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행사수입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과거 송소희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설특집 편에 출연해 열창을 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송소희도 명절 때면 행사에 다니고 그러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송소희는 "행사는 그렇게 많이 안 한다. 요청은 많지만 아직 학교 생활이 중요해 꼭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서 하고 있다. 그래서 수입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이를 들을 MC들은 "그렇다면 국악소녀는 설날을 어떻게 보내냐"고 물었고, 송소희는 "특선영화를 본다. 최근에 '실미도'를 가장 재미있게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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