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욱기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중소기업청은 주영섭 청장(사진)이 25일 경남 진주에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방문해 임채운 이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일자리 창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중진공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주 청장은 이날 중진공의 인력·기금 등 가용역량을 총동원해 수출과 창업분야에서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주 청장은 "올 해 목표한 중소중견기업 수출 2000억 달러 돌파를 위해 중진공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성장성 있는 신사업에 대한 선도적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