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양돈단지, 13개 중 9개 농가 돼지 ‘구제역 감염’

[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 논산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됐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 논산 양돈단지 내 구제역은 13개 농장 중 9개 농장에서 발생했다.방역당국은 24일 이동통제 중인 논산 광석면 소재의 한 양돈농가에서 도축출하 전 사전검사를 하던 중 구제역 감염이 의심되는 돼지를 확인했다.해당 농가는 돼지 120마리를 사육하는 중으로 최근 구제역이 창궐한 돼지 밀집사육단지 안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제역 의심 돼지의 양성 여부는 25일 정밀검사 결과를 통해 판정될 예정이다.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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