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보를 위한 소비자단체 초청 행사를 가졌다.<br />
"관광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보를 위한 소비자단체 초청 행사를 가졌다. 산수유꽃축제 기간에 추진한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합창단 외 3개 소비자 단체 160명을 초청하였으며, 친환경농산물 전문가공시설을 갖춘 구례자연드림파크와 새로운 소득창출원인 야생화압화전시관 견학 등을 통해 구례 농산업의 경쟁력과 미래지향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산수유꽃축제장과 친환경농산물 생산농장 방문, 문화유적지 탐방 등을 통해 관광구례와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충분히 알렸다”면서 “이번 행사에 방문한 소비자들이 구례의 평생고객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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