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검. 사진=우먼센스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4월호는 송중기와 박보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 시상식에 참석한 송중기가 같은 소속사 후배 박보검이 함께 퇴근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이날 박보검은 송중기에게 깍듯하게 인사했고, 송중기는 박보검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했다. 기다리던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인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송중기와 박보검은 평소에도 절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차태현과 함께 ‘삼형제’로 불릴 만큼 돈독한 사이다. ‘우먼센스’ 4월호는 ‘태양의 후예’ 특집으로 꾸며져 ‘송송커플’ 궁합, 송중기 목격담 등을 전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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