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발대식 ‘성황’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3일 군민회관 어울마당에서 170여 명의 곡성군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을 가졌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3일 군민회관 어울마당에서 170여 명의 곡성군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을 가졌다. 품목별농업인연구회는 같은 품목이나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끼리 작물의 재배 또는 경영의 문제점을 서로 토의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이나 경영정보를 공유함으로서 농업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는 목표를 두고 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1개 연구회를 조직 직원별로 1인 1작목의 연구회를 담당하게 함으로서 책임감 있게 관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이 강사로 나서 ‘창조경제시대의 우리농업의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어서 성공적인 연구회 운영사례 강의가 있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