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2016 뉴 제네레이션 RX.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브랜드의 '2016 뉴 제네레이션 RX' 국내 출시를 기념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명은 'RX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으로 만 18세 이상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아마추어 여성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제외한다. 오너그룹과 일반고객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전과 본선경기로 진행할 계획이다. 예선전은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전시장 중 11곳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 코너에서 진행한다. 참가 고객들을 위해 각 전시장 별로 프로골퍼 원포인트 레슨, 여성고객을 위한 네일·피부 케어 서비스도 마련했다. 예선 통과자 88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 인천 스카이 72골프 드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본선 대회를 연다. 최종 우승한 '렉서스 장타여왕'에는 트로피와 우승상금 1000만원을 준다.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