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24·31일 창업설명회 개최

가맹사업 설명 외 다양한 창업정보도 제공[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 NC리테일그룹의 못된고양이가 이달 24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창업설명회는 4호선 회현역 인근에 위치한 NC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열린다.못된고양이는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이 4억7000만원대를 기록했다.오픈 전후 체계적인 점주교육과 분기별 간담회 등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못된고양이는 현재 중국, 필리핀, 미국(하와이) 등 해외 24개점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총 14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명의 점주가 2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복수점포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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