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 놀자] 다이와 '온오프 레이디'

"필드의 멋쟁이."다이와 '온오프 레이디'(사진)는 여성의 감성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클럽이다. 퍼플 컬러를 바탕으로 솔에는 '오(O) 마크'에 펄 화이트를 장식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를 부각했다. 기능성은 당연히 기본이다. 드라이버 레이디(116만원)의 헤드에 장착된 신기술 '파워 트렌치'가 핵심이다. 임팩트 시 파워를 최대한 전달해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한다. 초경량 샤프트(39g)는 컬러커스텀도 가능하다. 페어웨이 암즈 레이디(58만원)는 크라운 상부 페이스 부근의 박육구조가 초고속, 고탄도의 출발점이다. 3번 우드는 '파워 트렌치'와 더불어 길이를 0.25인치 늘려 자연스럽게 비거리 상승을 유도했다. 하이브리드 페어웨이 윙즈 레이디(48만원)는 아이언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여성들을 위한 특화 모델이다. 6번 아이언에 해당하는 7번을 새롭게 추가했다. 레이디(240만원) 아이언은 솔 뒷면의 중앙부를 최대한 얇게 만들어 반발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잉여 중량을 토우와 힐에 적용해 관성모멘트(MOI)가 증가하면서 비거리와 방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02)516-555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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