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 놀자] 잔디로 '천연가죽 골프화'

"15번째 골프채."발이 편안해야 스코어가 향상된다. 잔디로의 '천연가죽 골프화'(사진)는 구두 명장이 제작한 수제화라는 점부터 남다르다. 5시간 이상 걸어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피로감을 덜 느끼고, 스윙과정에서는 단단한 지지력을 발휘한다. 1.8mm 이상의 영국 피타드 천연 소가죽을 갑피로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4겹의 항균 인솔은 땀 흡수는 물론 각종 세균 번식을 억제해 쾌적함을 보장한다. 한국인의 체형에 딱 맞는 라스트에 미국 맥넬사 챔프스파이크를 장착해 실전에서는 경사면이나 깊은 러프 등 그 어떤 조건에서도 하체를 견고하게 지지한다. 분산 배열된 18개의 독립형 스파이크는 발의 흔들림을 잡아줘 비거리가 늘어나고 방향성을 안정시키는 역할이다. 어퍼에 방수와 투습, 방풍 기능이 탁월한 천연가죽을 더해 새벽라운드나 악천후를 극복할 수 있고, 발목을 적당한 쿠션의 패딩으로 감싸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번에는 화려한 컬러를 가미해 젊은 골퍼들까지 타깃으로 삼았다. 작은 발이나 큰 발 등 특이한 발 모양 때문에 신발이 불편한 골퍼에게는 '맞춤 서비스'가 있다. (02)2690-90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