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푸른기술, 中720조 고속철 투자…삼성 협력 부각에 오름세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푸른기술이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홍콩을 잇는 고속철이 건설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오름세다.2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푸른기술은 전거래일 대비 2.49%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향후 5년간 고속철 건설 청사진이 최근 공개된 13차 5개년 계획(13·5계획)에 담겼다고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 등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이를 위해 중국이 향후 5년간 모두 4조위안, 우리돈으로 약 720조원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왕멍수(王夢恕) 중국공정원 원사는 전했다.푸른기술은 삼성SDS와 함께 역무자동화 부문을 중국에 함께 공급하고 있고 중국 베이징 4, 6, 7, 10호선 및 다싱선과 광저우 1, 2, 3, 5호선 등 다수에 공급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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