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210여개 박물관·미술관 정보 한 곳에서 본다

서울시, 서울 소재 박물관·미술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 오픈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 '고뮤지엄' 메인 페이지 이미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210여개의 박물관·미술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 '고뮤지엄(https://gomuseum.seoul.go.kr)'을 21일부터 연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고뮤지엄은 박물관과 미술관의 위치, 소장품, 관람시관 등 기본 정보 뿐 만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뮤지엄에선 소장 유물, 자치구, 명칭 등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다. 지도(위치)기반의 검색기능이 가능해 지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박물관·미술관의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도 홈페이지를 열어 볼 수 있다. 임원빈 서울시 박물관진흥과장은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안내 홈페이지 고뮤지엄을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울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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