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빠진 코스닥, 개인 ‘팔자’…690선에서 보합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도 개인의 강한 매도세에 690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1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97포인트(0.28%) 오른 693.4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37포인트(0.49%) 오른 694.86로 출발했다.개인은 11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억원, 2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인터넷(0.25%), IT부품(0.69%), 종이, 목재(1.73%), 화학(0.69%) 등이 상승세고 등은 섬유, 의류(-2.20%), 음식료, 담배(-0.19%) 등은 하락세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셀트리온(0.19%), 카카오(0.45%), CJ E&M(0.13%), 코미팜(1.52%) 등이 상승세다. 코데즈컴바인(-2.23%), 메디톡스(-0.49%), 로엔(-0.48%) 등은 내림세다.이 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 포함해 617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85종목은 내리고 있다. 113종목은 보합권.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