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자사의 모바일 게임 '거신전기'를 22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거신전기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공식 출시하고,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와 이동통신사 통합 앱 마켓 원스토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시네마틱 영상, 3D 모델링 포스터, OST 등 순차적으로 게임의 주요 정보들을 공개하며 출시 전 사전 홍보에 나섰다.오는 20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bit.ly/24EZcC4)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한 이용자에게 총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친구를 초대하면, 친구가 참여하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을 지급한다.거신전기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액션 RPG로, 감성적 동화풍의 비주얼이 특징이다.일러스트, 영상, 스토리 등 게임 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steroftitan.com)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masterof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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