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기자동차 15대 민간에 보급

[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15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보급 대상자는 15명이며, 전기자동차 구입비 1700만원과 400만원 이내의 완속 충전기 설치비가 지원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기아 레이EV(경형) ▲소울EV(중형) ▲르노삼성 SM3 Z.E(중형) ▲한국지엠 스파크EV(소형) ▲BMW i3(중형) ▲닛산 LEAF(중형) ▲현대 아이오닉(중형) 등이다. 

전기자동차

신청 대상은 공고일 이전 고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법인ㆍ단체ㆍ기업 등이다. 공모 결과 신청자가 15명을 초과할 경우 5월 중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기자동차 구입 차종을 결정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 고양시 환경보호과로 접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