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오전 7시30분 더플라자호텔에서 현대·기아자동차, 한국GM 등 자동차 업종 14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대표산업인 자동차 업계 CEO들에게 노동개혁을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고 상생고용 및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또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임단협에서 노사가 함께 미래를 고민해 한 단계 성숙한 노사합의를 도출해 줄 것을 당부한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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