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업체 이노션, 임직원 스트레스 카운셀링 실시

임직원의 스트레스 지수 및 두뇌 건강을 측정,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Happy Counseling’ 실시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1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스트레스 지수 및 두뇌 건강을 측정해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해피 카운셀링(Happy Counseling)’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Happy Counseling’은 이노션의 임직원 전문상담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으로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그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Happy Counseling은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건강도 측정’과 ‘브레인 측정’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사전 신청을 받아 관련 분야 전문가와 1대1 측정 및 개별 상담으로 이뤄졌다.이노션 관계자는 “Happy Counseling의 궁극적인 목적은 임직원의 정신건강을 강화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밝혔다. 또 “광고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환경 조성과 사내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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