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가수 가희와 양준무 인케이스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희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힌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가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연애를 하면 정말 남자에게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싸우는 거 되게 싫어해서 잘 안 싸운다”며 “‘내일 헤어지더라도 오늘 너에겐 잘할거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싫으면 싸우는 게 아니라 그냥 정리를 하는 편”이라며 “매몰차게도 정리 못한다. 잘 해주면서 거리를 둔다. 내 마음이 식었다는 걸 알려주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가희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14일 “양준무 대표와 오는 26일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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