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5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에서 우수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기재부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공기관 311개소의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등을 점검하고 우수기관과 불성실기관을 각각 선정했다.이 결과 진흥원은 무벌점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우수기관은 진흥원을 포함한 8개 준정부기관과 3개 공기업, 5개 기타공공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지정됐다. 이들 기관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를 통해 공시됐다.김남균 원장은 “진흥원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대국민 서비스 진작을 위해 정부3.0 가치에 입각한 투명경영을 실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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