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5년도 3월경부터 운영해오던 “함평천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교육장을 찾은 해보초등학교 1~2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할수 있는 유형의 “교통사고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사전교육 실시, 실제모형의 횡단보도 길건너기 체험, 순찰차 승차와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기념촬영 등 체험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류시범 함평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함평천지 어린이교통안전 교육장은 “취약한 교통환경에 처해있는 우리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한 함평경찰서 특수시책인 만큼 관내 모든 어린이들이 교육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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