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삼성증권이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를 활용한 프로포즈 이벤트에 돌입했다. 삼성증권은 ISA 출시를 기념해 사탕 대신 목돈을 만들어가는 ISA를 서로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ISA 아이사랑 기부이벤트'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연인, 가족, 동료와 함께 1인당 100만원이상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가입고객 명의로 적립금을 쌓아 사회복지단체에 불우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액은 동반가입 인원별로 2만~5만원 차등 적용되며, 가입고객은 내년 연말정산 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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