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할인' 롯데백화점, 딸기 페스티벌 진행

우수 산지 딸기 50만t 30% 할인 판매…각종 디저트 제품도 선봬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딸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전남 담양, 경남 산청 등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우수 산지 딸기 50만t을 기존가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딸기를 원재료로 한 다양한 디저트 상품과 딸기를 테마로 한 캐릭터 상품도 판매한다.디저트 전문 브랜드 ‘케이크뮤지엄’은 식품관 행사장에서 딸기 케이크, 딸기 타르트, 딸기 초콜릿 등을 판매하며, 유명 디저트 매장인 옵스, 겐츠, 카파니시 등에서도 매장에서 딸기와 관련된 제품을 매장 전면에 배치 판매한다. ‘딸기가 좋아’ 브랜드에서는 딸기와 관련된 인형, 텀블러, 용품 들도 함께 판매한다.이외에도 롯데백화점은 딸기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딸기가 좋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각 점포에서는 ‘캐릭터 인형과의 포토 타임’, 룰렛 게임을 통한 경품 행사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딸기는 봄을 상징하는 먹거리인 만큼, 딸기가 출하하는 12월부터 5월 중, 3월에 수요가 가장 높다. 3월은 딸기의 출하량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며 특히,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도 우수하다. 또한 보통 전체 과일 매출 중 딸기 매출의 구성비가 30% 이상 되며, 전체 딸기 매출 중 3월에 판매되는 비중이 50% 이상 될 정도로 3월에 딸기 판매가 가장 많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