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국수의 신' 여주 확정…데뷔 4년만에 이룬 쾌거

공승연.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데뷔 4년 만에 여주인공을 맡았다.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측은 11일 여주인공 김다해 역으로 공승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다해는 외모는 천생 여자지만 행동은 선머슴이 따로 없을 정도로 거침없는 캐릭터로 똑 부러진 성격과 허당 매력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인물. 또한 김다해의 과거 사연과 연개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승연은 "시놉시스를 볼 때부터 김다해라는 인물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이 눈에 들어왔다. 좋은 캐릭터를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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