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이 모바일 계좌개설 앱 ‘1 minute’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결과 1위 고객의 계좌개설 시간 기록이 ‘1분 47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1위 고객에게는 애플와치를 경품으로 지급하고, 1분 55초를 기록한 2위 고객에게는 캐논포토프린터를 경품으로 지급했다.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계좌를 개설한 1~3위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도전! 1 minute’ 이벤트는 3월 첫째 주부터 8주간 진행되며 매주 경품 대상 고객을 선발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계좌 개설에 소요한 시간을 분석한 결과, 약 70%의 고객이 5분 이내에 계좌를 개설했다.NH투자증권 ‘1 minute’은 계좌 개설에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입력하여 빠르고 정확한 모바일 플랫폼 구성에 최적화 됐다.NH투자증권의 빠른 모바일 계좌 개설을 희망하는 고객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1 minute’ 앱을 다운받고, 핸드폰 SMS 인증, 신분증 촬영, 타 금융기관의 기존 계좌로부터의 소액 이체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간단하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계좌로부터 소액 이체 진행 시 고객 휴대폰번호를 당사 계좌번호로 사용 가능하도록 구현하여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 정재우 본부장은 “1 minute 앱은 계좌 개설을 시작으로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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