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크리스털 팔찌 4000개 판매화이트데이 상품과 함께 구매 시 44%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편의점 씨유(CU)는 이달 31일까지 쥬얼리 브랜드의 크리스털을 사용한 'CU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CU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팔찌(7만원)는 테디베어팔찌와 러브팔찌 2종이다. 크리스털 커팅참, 스페이서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와로브스키의 참을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품질을 높였다. 제품은 각각 2000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화이트데이 상품 14종과 함께 구매하면 44% 할인된 3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팔찌를 구입한 후, 수령한 영수증에 쓰여진 추첨번호를 CU홈페이지(cu.bgfretail.com)에 등록하면 총 15명에게 크리스털 뱅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U는 '브릭베어' 한정판도 지난 9일부터 판매중이다. 브릭베어는 곰 모양의 피규어 장난감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미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브릭베어31(1만2000원)은 전세계에 한정 출시되는 31번째 상품이다. CU가 업계 단독으로 3070개를 한정 판매한다. 브릭베어의 노멀 버전(8종)과 시크릿 버전(3종)이 블라인드 패키지에 들어가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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