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스퀘어' 테라스형 상가 분양

더블유 스퀘어

IS동서가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복합주거단지 내 상가 '더블유 스퀘어'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 9만8492㎡ 규모 상가인 더블유 스퀘어는 조망권을 갖춘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로 조성된다. 더블유 스퀘어 상가 주변으로 UN평화공원,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부산시립박물관 등의 관광명소가 위치해 사용 가능하다.지상 2층에는 약 12m의 테라스를 설치해 공간활용은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쇼핑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약 5m의 테라스를 설치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벤트광장이 마련되고, 상가 바로 앞에는 잔디광장이 조성된다.1층에는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팬시용품점, 편의점, 은행, 커피전문점 등의 판매시설이 입점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2층에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가 설치된다는 점을 고려해 커피전문점, 브런치카페, 라운지바, 비어펍 국내외 브랜드음식점, 전문식당 등의 다양한 F&B 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5만 3000여㎡의 대형마트와 문화집회시설로 꾸며진다. IS동서 관계자는 “미지막 물량은 더블유 스퀘어 분양물량 중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상가 위주다"라고 설명하며 “더블유 스퀘어는 복합주거단지 더블유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반경 2㎞ 이내에 메트로시티, 센텀시티, 해운대 등 약 20여만여 유동인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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