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봄 패키지 '스프링 가든' 출시

체크인 기준 14일 이전 예약시 추가할인 10% 제공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가 봄을 맞아 '스프링 가든' 패키지를 오는 14일부터 5월31일까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가든 패키지는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알맞게 프라이빗한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네오비트족은 'B(Brave), E(Experience), A(Active), T(Technology)'를 뜻하는 1950년대 비트족을 계승한 것으로 '경험'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뜻한다.특히 이번 패키지 이용객은 플라워샵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플라워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의 경우, 1대 다수의 방식이 아닌 소수로 진행돼 평상시 고가의 가격으로 경험하지 못한 럭셔리한 플라워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수석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세계 요리로 미식의 향연을 맛볼 수 있는 세븐스퀘어 조식(2인)을 제공한다.이밖에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2매, 레스토랑 10% 할인,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또한 체크인 기준 14일 이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가격은 29만원부터(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주말(오후 2~5시)에만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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