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반부패 예방교육
금천구 청렴TF팀 회의는 수집된 데이터와 대안을 바탕으로 과학적 접근과 수요자 지향이라는 2가지 심사기준을 가지고 치열하게 논의한 끝에 10가지 세부실천사업을 선정했다.분야별·성질별·효과별로 다양하게 분류되는 금천구의 10가지 세부실천사업은 ▲청렴TF팀의 운영상 기능 확대 ▲청렴해피콜의 안정화 ▲참여가 강화된 찾아가는 청렴교육 ▲세분화된 청렴간담회 운영 ▲청렴게시판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홍보 ▲민원담당 공무원 고충해소 간담회 및 고충민원 처리실태 강화 ▲투명한 인사행성 ▲예산집행 교육 ▲부당 업무지시 사례 발굴 및 관리자 교육 ▲12가지 부패의 통제수준 강화 제도 운영 등으로 금천구의 청렴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강화된 부패의 통제수준과 확산된 청렴문화를 토대로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계속 유지하겠다”며 “청렴함, 친절함, 그리고 전문성을 모두 갖춘 행정서비스로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