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관람객 유치, 장흥관광 활성화 위해 적극 협력 합의" 김성 군수 “통합의학의 새로운 흐름 경험하길 기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정종오)는 회원사 총 2,900여 업체로 지난해 전남도 내 전문건설 공사실적이 3조4천억 원으로 전국 4위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정종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측은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와 관람객 유치, 장흥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측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의 박람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김성 군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통합의학의 새로운 흐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장흥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일원에서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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