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규제개혁 제안방’ 운영, 국민과의 소통 강화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고객 불편사항과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낡은 규제를 타파하기 위해 ‘규제개혁 제안방’을 운영,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장을 열어간다고 8일 밝혔다. 규제개혁 제안방은 코레일 누리집(//info.korail.com)에 탑재돼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관리 과제를 오는 5월 중 선정해 실질적인 규제개선에 적용할 방침이다.한편 코레일은 지난 2014년도부터 정부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하고 국민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해 66건의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최연혜 사장은 “규제개혁 제안방을 통해 국민과 밀접하게 연관된 규제를 발굴하고 제시된 의견을 중심으로 규제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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