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C카드가 뮤지컬, 연극, 영화 등 유명 문화 공연 티켓 구매 시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다음달 '빨간날'(일요일과 공휴일)에 공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와 '뉴시즈',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전(展)' 등 30여 편의 문화 공연과 전시 티켓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신용·체크) 고객은 누구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BC 체크카드 고객들을 위해 인기 공연 티켓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이벤트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라운지 홈페이지(//loung.bccard.com)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아울러 매주 일요일 CGV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200명에게는 당일 영화 티켓을 한 장 가격으로 2장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상무는 "고객들이 빨간날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에 많은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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