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토스트 맛 살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두께 3㎝의 '브런치 식빵'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식빵보다 두께가 2배 커 브런치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잘 어울린다. 특히 계란을 풀어 담갔다가 버터에 고소하게 구워내는 프렌치토스트에 제격이다. 계란 물이 두꺼운 식빵에 충분이 배어 풍부한 맛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 벌꿀과 생크림,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해 구워 먹거나 그냥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일반 식빵과 달리 두 쪽 단위로 소량 포장한 점도 특징이다. 개봉 후 한번에 남김없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가격은 13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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