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표창원·오기형·김병관·김정우·윤종기·하정열을 전략공천하기로 밝혔다.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경기 용인정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변호사, 경기 분당갑에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경기 군포갑에 김정우 세종대 교수, 인천 연수을에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 전북 정읍에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부산 진갑 김영춘, 대구 수성갑 김부겸, 인천 연수갑 박찬대, 경기 수원병 김영진, 경기 수원무 김진표, 경기 김포갑 김두관, 경기 파주을 박정,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조일현, 경남 김해을 김경수 후보 등 9명을 단수후보로 결정,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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