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전인권 밴드 단독콘서트 등 봄맞이 문화공연 진행

전인권 밴드 단독 콘서트 패키지 등 판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은 봄맞이 문화공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한국 가요의 전설이라 불리는 들국화의 전인권 밴드 단독콘서트 티켓이 포함된 ‘전인권 콘서트 패키지’를 11일부터 2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들국화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들국화의 주옥 같은 명곡들은 물론 지난 겨울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재조명된 노래들까지 모두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패키지는 총 3종으로 31만원의 디럭스 클럽 패키지는 R석 티켓 2매와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조식과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된다. 디럭스 패키지는 R석 티켓 2매, 디럭스 객실 1박,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10만원권이 제공되며, 가격은 35만원이다.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7시까지의 레이트 체크아웃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호텔월드(서울잠실)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패키지’ 2종을 오는 6월 4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맘마미아 속 주인공들의 이름을 따 만든 소피 패키지와 도나 패키지는 각각 34만 8000원, 44만 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소피 패키지에는 R석 티켓 2매와 디럭스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발렛서비스 1회가 포함된다. 도나 패키지는 VIP석 티켓 2매와 클럽 프리미어 객실 1박 및 클럽 라운지 2인권, 발렛서비스 1회로 구성된다. 상기 패키지 모두 티켓 추가 시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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