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도시에서 연 7회 진행 예정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초록마을은 2월27일 초록아이클럽회원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예림당 아트홀에서 ‘어린이난타’ 공연 이벤트를 진행했다. 초록마을은 지난 2001년 초연 이후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공연으로 자리잡은 어린이 난타에 초록아이클럽 130여 가족을 초청했다. 가족단위로 예림당 아트홀을 가득 메운 초록아이클럽 회원들은 배우들과 함께 들썩이고 호흡하며 75분간 어린이 난타 공연의 볼거리, 즐길 거리에 매료됐다. 공연 후에는 초록마을이 마련한 포토월에서 다양한 포즈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더했다.초록마을은 어린이난타를 시작으로 한 문화 공연 이벤트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연 7회 진행할 예정이다.초록아이클럽은 초록마을 고객들과 육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기 위한 작년 4월에 론칭한 무료멤버십 서비스이며, 가입대상은 초록마을 고객 중 임산부 및 만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다. 초록마을은 초록아이클럽 회원에게 살림과 육아에 유익한 정보를 담은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연 4회에 걸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공연 이벤트와 친환경 가족캠핑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초록아이클럽 가입신청은 초록마을 홈페이지 또는 전국 430여개 초록마을 매장에서 가능하다. 한편, 초록마을은 친환경 레시피, 살림 노하우 등을 담은 2016년 초록아이클럽 봄호 쿠폰북을 7일 발행해 초록아이클럽 회원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쿠폰북에는 우리아이건강밥상, 유아간식, 유아생활용품 등 28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삽입돼 있으며 4월3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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