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영상 콘텐츠 플랫폼 '채널 현대카드' 열었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영상을 올리는 '채널 현대카드(//channel.hyundaicard.com)'를 열었다.채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Brand Film' △보이는 라디오 'Radio in MUSIC LIBRARY' △여행 서적 애니메이션 'LIBRARY Cartoon' △전문가와 테마가 있는 도서 'Book Talk' △거장들의 영감의 원천에 관한 'Inspiration Talk' 등 모두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각 프로그램은 3~30분 분량의 동영상 컨텐트로 채워져 있다. 매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3일 공개된 첫 번째 콘텐츠에는 뮤지션 윤미래, 타이거JK, 여행저널리스트 탁재형PD, 톰 하디(Tom Hardy) 등이 나왔다.현대카드 관계자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컨텐트 이용방식이 달라져 새롭고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꾸준히 고민해왔다"며 "소셜미디어는 가벼운 소통을 추구하는 만큼, 깊이 있는 컨텐트를 유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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