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310ml 용량 ‘우유속에 카페돌체’ 출시

달콤한 흑당과 부드러운 연유의 에스프레소 라떼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의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를 출시했다.우유속에는 딸기와 바나나, 에스프레소 등 우유와 잘 어울리는 원료들과 310ml 패키지를 꽉 채운 든든한 용량이 특징인 가공유 브랜드로, 국내 300ml대 우유팩(카톤) 가공우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우유속에 카페돌체는 이탈리어로 ‘부드럽게’, ‘달콤하게’란 뜻을 지닌 ‘돌체’라는 제품명처럼 달콤한 흑당과 부드러운 연유, 에스프레소가 함께 더해진 것이 특징인 커피우유이다. 텁텁함이 없고 깔끔한 단맛을 지닌 흑당과 감미로운 맛의 커피, 여기에 부드러운 연유가 신선한 우유 속에 자연스럽게 어울러져 한층 더 깊이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커피의 향과 맛의 감별을 통해 최고의 원두를 식별하는 커피감정사 큐그레이더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더불어 우유속에 브랜드의 커피우유 시리즈는 이번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 외에 기존에 출시된 우유를 베이스로 커피와 초콜릿이 함유된 ▲‘우유속에 모카치노’, 커피에 생카라멜 시럽이 더해진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로 총 3종이 구성돼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게 됐다.한편, 우유속에 브랜드는 지난 1995년 출시 후 전 제품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진짜 과즙 및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 등을 담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공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맛을 선택하는 즐거움은 물론 31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든든하게 마시는 즐거움까지 더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젊은 직장인들에게 간편한 식사 대용 및 간식으로 20여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브랜드와 관련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우유속에 페이스북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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