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재테크…'건전한 NPLㆍ경매 아카데미'

'건전한 NPLㆍ경매 아카데미'

저성장.저금리 시대, 초창기 외국계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부실채권(NPL)이 개인투자자의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만 보고 섣부른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국내 최대 부실채권(NPL) 관리회사인 유암코(UAMCO)와 아시아경제TV는 NPL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2기 '건전한 NPLㆍ경매 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1기 과정이 입소문이 나면서 2기 강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이번 강의는 이미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을 토대로 1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좀더 알찬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기 강의는 ▲NPL 시장과 구조 ▲법원 경매 기본과 권리분석 ▲유치권 등 특수권리분석과 NPL권리분석 ▲경매 배당ㆍ수익분석 ▲NPL 배당ㆍ수익분석 ▲NPL 실제 투자사례 ▲NPL 매각의 이해 ▲NPL 거래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되며, 총 8회ㆍ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사진도 화려하다. 우선 유암코 자산관리본부 사내강사진이 NPL에 대해 강의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을 역임하고 현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안갑준 소장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위원이자 '경매야 놀자' 저자인 강은현 소장이 NPL 성공 투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인 1기 수강생 이모 씨는 "유암코 NPL교육은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른 교육에서 만나기 힘든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집행관 등을 만나면서 좋은 인연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련한 강사와 유암코에서 직접 강의를 주도해 타 교육기관보다 깊은 신뢰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신뢰가 바탕이 되니 교육 후 스터디그룹도 활성화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도동에 사는 또다른 수강생 박모씨는 "평범한 주부로서 '건전 NPL 1기' 수강을 즐겁게 마무리하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해 보다 이해가 쉬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사례를 통해 마치 현장에서 실제로 투자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1기 수강생들이 다양한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 교육이 끝나도 별도로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TV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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