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77억원 규모의 부실여신이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출원리금 연체가 3개월 경과되어 부실여신으로 분류했다"며 "부동산 담보신탁 1순위 우선수익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적립하고 있어 향후 손실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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