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북경중희합력문화가 인수키로 결정한 1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납입일을 내달 4일로 연기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해당 CB의 만기일과 전환청구기관 등도 조정됐다.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측은 "송금 직전 거쳐야 하는 외환관리국 절차만 남아있다"며 "투자금 납입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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