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원이사에는 성건웅 유진투자선물 대표 선임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가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신임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투협은 이날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를 신임 비상근부회장, 성건웅 유진투자선물 대표를 신임 회원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성건웅 유진투자선물 대표
기존에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맡았던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김원규 대표가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성건웅 대표는 공석이었던 회원이사에 선임됐다. 이에 따라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은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와 김원규 대표 2인, 회원이사 자리에는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와 성건웅 대표 2인 체제로 운영된다.김원규 대표와 성건웅 대표는 협회의 비상근임원으로 오는 26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되며 만료일은 2년후인 2018년 2월25일이다. 신임 비상근부회장과 회원이사는 협회 정관에 따라 정회원 대표 중에서 회원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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