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PB 실무’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PB 실무’ 과정을 4월11일부터 개설하고 3월1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세일즈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객상담 스킬을 습득하고, 고객 유형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세일즈 기법을 학습하도록 구성했다.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의 핵심인 고객 세분화 방법과 PB 비즈니스의 향후 전망을 예측하고, 절세전략 및 금융상품 분석능력 향상을 통한 PB컨설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교육기간은 4월11일부터 4월29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고객관리 및 PB 업무종사자다. 금융투자 컨설팅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화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