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추진단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배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전통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한국 대표 타악 그룹 ‘공명’ 의 무대로 꾸며졌다. 직장 배달 콘서트는 지금까지 총 40 여 곳의 전국 직장인들의 근무현장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 현장에서 이뤄지는 직장 배달 콘서트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줄 뿐 아니라 연령과 직위를 초월해 모든 직원이 문화로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및 ‘문화 융성’의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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