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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사진= 검사외전 배급사 쇼박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작사 로고소필름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성웅이 스스로를 '귀엽다'고 자화자찬했다.박성웅은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박성웅은 "'검사외전'은 촬영 때문에 개봉 후 봤다"며 "영화를 다 보고 나오는데 20대 중후반 여성 분들이 지나가면서 '박성웅 졸귀(매우 귀엽다)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 아마 내가 옆에 있는 걸 못 본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귀엽다는 반응에 만족하느냐"고 묻자 그는 "저 귀엽다. 여태 보여줬는데 무섭다고만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성웅은 영화 '검사외전'에서는 검사 양민우 역을,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조폭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