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특이한(?) 취향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류준열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롤모델로 '스폰지밥'이라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매일 아침 5시에 인사하는 친구가 있다. 스폰지밥이다"라며 "아침에 그분 영상을 켜놓고 보는 스타일이다. 그만큼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스폰지밥 캐릭터가 굉장히 즐겁고 밝고 행복하게 산다"며 "그렇게 길지 않은 인생을 나도 스폰지밥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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