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천상병공원 문화축제
특히 올해는 마을 공동체 복원의 여섯 번째 걸음인‘문화’와 ‘체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신청주체인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권역 주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특화사업의 내용이 적힌 사업신청서 1부, 사업계획서 1부를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응모된 사업들에 대해 3월말 경 ‘사업선정’ 및 ‘지원금액 결정’을 위한 ‘선정심사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계 공무원과 마을활동가 등 8명의 위원들이 ▲마을사업 적합도 ▲주민참여, 지역조직네트워크 형성 ▲지속가능성, 추진의지 ▲자료의 충실도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에 이어 2차 대면심사를 실시한다. 선정된 특화사업에 대해서는 일정금액의 지원금을 보조할 예정으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최고 300만원 이내에서, 권역 주관동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최고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단,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총 사업비의 20%를, 권역 주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총 사업비의 30%를 자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구는 자치회관 평가위원, 마을활동가 구 담당직원 등으로 구성된 ‘마을사업 컨설팅 지원단’ 2팀을 꾸려 주민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방안 등의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마을의제 실천사업’을 통해 이웃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사람 중심의 가치 회복,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주도의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민생활과 밀접하면서 우리구를 특화할 수 있는 독창성 있는 사업들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해에는 ‘불암산 숲속 도서관에서 여름숲과 친구되기’, ‘버섯재배 사업’, ‘우리동네 클린데이’, ‘이웃사랑봉사단의 꽃마중 나들이’, ‘사랑의 빵 만들기’ 등 21개 사업에 대해 4100여만원 사업비를 지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