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전통 간식 '개성도나쓰' 출시

찹쌀과 막걸리로 반죽한 전통 떡 '개성주악' 모티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뚜레쥬르가 전통 간식에서 모티프를 얻은 색다른 신제품을 '개성도나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개성 지방의 전통 떡 '개성주악'을 모티프로 활용해 만들었다. 개성주악은 밀가루와 찹쌀가루, 막걸리 등으로 반죽해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튀겨낸 떡이다. 예로부터 혼례상이나 궁중 잔치 등에 올리는 귀한 음식이다.뚜레쥬르의 개성도나쓰는 찹쌀과 막걸리를 넣은 반죽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튀긴 링 모양 도넛으로 겉면에 설탕을 뿌려 달콤함을 더했다. 세 개들이 한 묶음 가격은 1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