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고객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오는 4월 29일까지 부산은행에서 '외국환거래은행'을 지정하고 송금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유학생·해외체재자 경비 및 증여성 송금을 위해 외국환거래은행을 부산은행으로 지정 후 송금한 고객 30명을 무작위로 뽑아 스타벅스 기프티콘(1만원)을 지급한다.또 이벤트 기간 내 외국환거래은행을 부산은행으로 지정하고 외화송금액이 건당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인 고객 3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 64GB(1명), 20만원 BC 기프트 카드(3명), 1만원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한다.김청호 부산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은 "해외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벤트 기간 내 부산은행에서 외국환거래은행을 지정하고 경품과 환율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부산은행은 해외 유학생과 체재자의 경우 거래외국환거래은행으로 지정하면 최초 송금시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다음 송금부터는 송금수수료를 50% 감면해 준다. 또한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를 송금할 경우 최고 50%, 그 외 기타통화 송금 시 최고 3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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